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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정보

차기 대선후보지지율 여론조사 이재명 32.9%, 윤석열 31.6% [넥스트리서치]

by 신용랜드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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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지지율 여론조사 이재명 32.9% 윤석열 31.6% [넥스트리서치]

윤석열·안철수 단일화하면 모두 이재명에 앞서


단일화 적합도는 안철수 50.8%, 윤석열 33.9%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율은 10%를 웃돌았다.

 


이재명 후보가 32.9%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윤석열 후보가 31.6%로, 격차는 1.3%포인트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7%,

 

심상정 정의당 후보 2.7%로 나타났다.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조사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2%포인트 떨어졌고, 

 

윤석열 후보는 5.6%포인트 오르며 격차가 축소됐다.



20대에서 지지율 변동폭이 컸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20.5%에서 10.7%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윤석열 후보는 8.9%에서 30.4%로 급등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물었다. 

 

 

윤석열 후보가 단일 후보로 적합하다는 

응답은 33.9%,  안 후보는 50.8%였다. 

 

안철수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은 

중도층에서 60.4%, 

이 후보 지지층에서 68.4%로 집계됐다. 

 

다만 단일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58.3%로 높았다.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 상황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윤석열 지지율 39.6%,

이재명 후보 34.1%,

심 후보 4.2%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됐을 때에는

안청수 후보 46.0%,

이 후보 28.5%,

심 후보 2.7%를 기록했다.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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