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푸드 정보

맥주 절대 마시면 안되는 사람[역류성 식도염, 당뇨, 간질환 등)

by 신용랜드 2022. 7. 7.
320x100
320x100

맥주 절대 마시면 안 되는 사람(역류성 식도염, 당뇨, 간질환 등)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역류성 식도염, 당뇨 글루텐민감증 등
당뇨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질환이

있다면 맥주는 삼가야 한다. 


요즘과 같은 무더위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한 날씨다.

 

한두 잔 정도로 자제할 수 있다면

건강에도 크게 해롭지 않다.

적당히 마시면 장내 미생물이

다양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맥주가 해로운 사람들도 있다.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낫댓'이 그런 질환을 추렸다.



당뇨
 일반적으로 맥주를 만들 때 설탕을 첨가하지

않지만 곡물을 발효한 음료여서 탄수화물이

많아 혈당이 급상승할 수 있다.

알코올이 공복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는 탓에 저혈당 쇼크의 위험도 있다.

당뇨 환자여도 혈당 조절이 양호하다면

소량의 음주는 가능하다.

다만 맥주 와인 막걸리 등 양조주보다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가 낫다.



◆ 글루텐 민감증
맥주엔 글루텐이 있다.

셀리악병이 있다면 맥주를 마시면 염증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

설사가 나거나 가스가 차고,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경우 글루텐을 제거한 맥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맥주는 대장벽을 자극한다.

장이 건강하다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는 복통,

팽만감, 설사를 유발한다.

 


◆ 간 질환
간염, 간경변 등 만성 간 질환이 있다면

맥주를 포함한 술은 위험 요인이다.

기저 질환으로 가뜩이나 손상을 입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간 기능을 저하한다.

 



◆ 역류성 식도염
오렌지나 토마토 주스처럼 산이 강한

음식은 식도염 환자에게 해롭다.

카페인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

이 리스트에 맥주 등 술도 넣어야 한다.

알코올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코메디닷컴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320x10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