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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무수행 전망

by 신용랜드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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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겔럽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무수행 전망 한국갤럽 여론조사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무수행 '잘할 것' 55%, '잘못할 것' 40%
-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유지' 53%, '용산으로 이전' 36%
-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해야 한다' 39%, '안 된다' 5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무수행 전망]
한국갤럽 여론조사
향후 5년간 '잘할 것' 55%,
'잘못할 것' 40%


한국갤럽이 2022년 3월 넷째 주(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55%가 '잘할 것', 40%가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향후 5년 직무를 잘할 것이란 전망은
국민의힘 지지층(90%),
성향 보수층(80%),
대구·경북(75%) 등에서 두드러졌고,

잘못할 것이란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
성향 진보층(73%),
40대(59%) 등에서 많았다.

제20대 대선은 역대 최소(25만)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만큼, 당선인에 대한 기대도 첨예하게 갈렸다. 다만, 성향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당선인에 대한 긍정 전망(50%대)이 부정 전망(40% 내외)을 앞섰다.


민주당과 진보 좌파 및 노조 등의 부류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 실패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아니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청와대 이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

한국갤럽 여론조사
청와대 이전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여론은


청와대 유지' 53%,
용산으로 이전' 36%

3월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은 결과 '청와대 집무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3%,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이 좋다' 36%로 나타났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집무실 용산 이전에 동조하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7%), 성향 보수층(60%), 윤 당선인 직무 긍정 전 망자(60%), 60대 이상, 대구·경북(이상 50%대) 등에서 많은 편이지만, 그 외 다수 응답자 특성에서는 청와대 집무실 유지 쪽에 더 힘이 실렸다. 특히 무당층·성향 중도층은 선행 질문에서 윤 당선인의 향후 직무 수행 전망을 밝게 봤으나, 집무실 이전에는 반대가 많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여론]

한국갤럽 여론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여론은


'사면해야 한다' 39%,
'안 된다' 50%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현시점 여론은 '사면해야 한다' 39%, '사면해서는 안 된다' 50%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사면, 50대 이하에서는 반대가 많다.


◎ 국민의힘 지지층·성향 보수층에서는 사면 찬성이 각각 69%·6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성향 진보층에서는 반대가 70%대 후반이다.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사면 반대가 50%를 웃돈다.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공약했다. 2021년 11월 2~4일 두 사람의 사면에 관해서는 찬반양론이 엇비슷했다(사면 44%, 반대 48%)(→ 제471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작년 12월 31일 사면·복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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