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지지율 5개 여론조사에서 4개가 윤석열 지지율 1위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5개 여론조사에서 4개가 윤석열 지지율 1위

설 연휴와 대선후보 4자 토론 이후 쏟아지는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6개 업체 자료를 보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5개 업체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단 1개 업에서만 이재명이가 1위 하고 있다.

 

 

서던포스트에서 2월 4일과 5일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36.8%

이재명 지지율 31.7%

윤석열 지지율이 5.1% 앞서고 있으며,

 

KSOI에서 2월 3일과 4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후보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37.2%
이재명 지지율 35.1%
윤석열 지지율이 2.1% 앞서고 있으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2월 3일과 4일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43.3%
이재명 지지율 41.8%
윤석열 지지율이 1.5% 앞서고 있으며,

 

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서 2월 4일과 5일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48.0%

이재명 지지율 37.7%

윤석열 지지율이 10.3% 앞서고 있다.

 

다만, 엠브레인퍼블릭에서 2월 4일과 5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336.8%, 이재명 38.1%로 1.3% 차이가 있을 뿐이다. 유선전화가 15.4%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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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차기 대선후보 당선 가능성

윤석열 지지율 48.2%

이재명 지지율 43.9%

안철수 지지율 3.2%

심상정 지지율 1.7%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지지 여부와 별개로 이번 대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2%가 윤석열 후보를, 43.9%가 이재명 후보를 꼽았다. 안철수 후보 3.2%, 심상정 후보는 1.7%이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 전망 격차는 4.3% 포인트다. 오차 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지지율 격차(1.5% 포인트)보다는 당선 가능성 격차가 조금 더 컸다.


뉴시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지난 2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유선 5%, 무선 95%로 ARS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 ±3.0%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