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대선후보(통합) 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44.3% 이재명 40.9%
(기사 자료 출처 : 3월 5일 머니투데이)
서울대학교 한규섭 교수실에서 2022년 3월 1주 차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3월 1주 차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620개 여론조사를 분석하여 머니투데이를 통하여 나온 차기 대선후보(통합) 지지율 자료를 공유합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통합)}
윤석열 지지율 44.3%
이재명 지지율 40.9%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3.4% 앞서다.
안철수 지지율 7.3%
심상정 지지율 2.1%
{20대 유권자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통합)}
윤석열 지지율 40.7%
이재명 지지율 29.1%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11.6% 앞서다.
안철수 지지율 12.7%
심상정 지지율 4.8%
{30대 유권자 차기 대통령 후보 (통합) 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41.2%
이재명 지지율 36.6%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4.6% 앞서다.
안철수 지지율 10.7%
심상정 지지율 2.4%
{서울 유권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44.8%
이재명 지지율 37.3%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7.5% 앞서다.
안철수 지지율 8.4%
심상정 지지율 2.5%
{인천 경기지역 유권자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통합)}
윤석열 지지율 42.0%
이재명 지지율 41.5%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0.5% 앞서다.
안철수 지지율 8.0%
심상정 지지율 2.3%
대선후보 통합 지지율에서 다자간 지지율과 주요한 20대 유권자 및 30대 유권자, 서울 지역 유권자 및 경지 인천지역 유권자까지 윤석열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
(이하는 머니투데이 기사 중 일부입니다)
관건은 단일화 효과다. 국민의힘은 극적 단일화로 쏠린 유권자들의 관심을 투표로 연결해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윤 후보는 이날부터 안 대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합동 유세를 시작한다. 중도, 실용, 과학기술 강국 등을 내걸었던 안 후보와 국민 통합정부를 표방하면서 지지층 확장에 나선다. 안 후보가 상대적으로 수도권에서 강점을 보여왔던 만큼 수도권의 중도층 등 스윙 보터(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 후보는 단일화 '역풍'을 기대한다. 민주당에서는 단일화 발표 이후 여론의 향방에 촉각을 기울이며 "저 사람들이 하는 공동정부는 가짜 공동정부, 짝퉁 공동정부"라고 맹비난하고 있다. 그러면서 "진짜 공동정부, 제대로 된 국민 통합정부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제안하고 있는 정치 교체를 통한 국민 통합정부"라고 주장한다.
한규섭 교수는 "단일화 이후 본래 안 대표 지지자들을 다른 후보들이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후보 선택을 유보하던 부동층이 단일화된 구도에서 어느 후보를 선택하게 될지 등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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