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차기 대통령 후보지지율 여론조사 초박빙이다.
다자간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지지율 오차 범위 내 초박빙이다.
이재명 지지율 34%
윤석열 지지율 33%
안철수 지지율 12%
심상정 지지율 3%로
소수점도 없이 딱 맞게 나왔네요.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윤석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초박빙이라는 여론조사와
함께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선다는 타 업체 여론조사가 20일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엠브레인 퍼블릭·케이 스탯 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7∼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지지율 34%,
윤석열 지지율 3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2022년 1월 10∼12일 진행한 직전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보다 이 후보는
3% 포인트 떨어졌고, 윤 후보는 5% 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격차도 9% 포인트에서
1% 포인트로 좁혀지면서 초박빙이다.
다음 여론조사에서 선두가 바뀌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2%로 전주
대비 2% 포인트 하락하여 이제는
정체지점에 도달했는지가 관심사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변화가 없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도 유보'는 17%로 전주와 같았다.
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는 46%가
동의했으며, 42%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단일화 후보로는 안철수(40%) 후보를
윤석열(34%) 후보보다 선호했지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한 응답자만 놓고
보면 윤석열 후보 52%, 안철수 후보
37%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0%가
이 후보를, 34%가 윤 후보를 꼽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6% 포인트로 전주의
21% 포인트 대비 많이 감소했다.
아마 다음 주에는 떠 달라져 있으리라.
이번 차기 대통령후보지지율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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